[한국NGO신문] 이경 기자 = 환경단체, ‘녹색연합’은 논평을 통해 정부의 제3차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노후석탄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기해도 설비용량이 큰 신규 석탄발전소의 추가 건설로 인해 석탄발전의 전체 용량이 오히려 늘어나게 된다며, 정부의 구체적인 탈석탄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제3차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면서 국정계획으로써 미세먼지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가 되는 12월부터 내년 봄까지의 석탄발전 가동중단, 5등급